▲ 오는 25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26라운드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의 홈경기 온라인 예매가 3일 만에 매진됐다.
▲ 오는 25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26라운드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의 홈경기 온라인 예매가 3일 만에 매진됐다.
프로축구단 대구FC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의 온라인 예매가 3일 만에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대구FC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2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개방한 지 3일 만인 20일 오후 12시30분 3천30석 모든 자리가 매진됐다.

대구는 올 시즌 세 번의 유관중 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제한적 관중 입장 지침에 따라 운영 좌석 수를 DGB대구은행파크 총 좌석의 25%인 3천30석으로 정했다.

전 좌석은 지정제로 운영되고 판매 구역은 S석(스탠딩존 제외), W석, E석, N석이다.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 없이 퇴장 조치된다.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을 구매할 수 없으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