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전경
▲ 상주시청 전경




상주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대기, 수질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경북도, 상주시, 문경시 공무원과 환경기술인협의회 회원 5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은 상주시 및 문경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각각 10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성, 방지시설 정상 가동 및 오염물질 누출, 방지시설 운영일지 기록 및 자가 측정 이행 여부 등이다.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율 시정을 유도하고 고의 또는 중대한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고발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