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함창중앙초, 교육공동체와 함께 경북미래학교 체험 프로그램 진행

23가족 70여 명 참가

경북도교육청 선정 경북예비미래학교 상주 함창중앙초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엄마, 아빠랑 같이 목공체험 시간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니까 너무 행복해요.”

상주 함창중앙초등학교가 지난 9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우리 찻상 만들기’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북도교육청 예비미래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목공 체험을 통한 교육가족들과의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프로그램은 직접 목공품을 만지고 조립하면서 전통 찻상을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학교 운동장에 입장한 학부모, 학생, 교사 등 23가족 70여 명은 나무판에 목공풀을 발라 하나둘 끼우고 못을 박아 찻상을 만들었다.

참가 학생들은 부모님과 선생님께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의 기회가 됐다.

또 학부모들 역시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자녀와 대화하며 서로 깊은 이해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함창중앙초 유영희 교장은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공간이 학교 생활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경북미래학교 운영의 핵심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민의 참여와 소통에 바탕을 둔 자율적인 교육 문화를 지향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미래형 공동체험 및 자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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