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실무 중심 전무가

▲ DIP 김유현 원장 내정자
▲ DIP 김유현 원장 내정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 신임 원장에 김유현(55) 전 DIP산업진흥단장이 내정됐다.

DIP는 지난 2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유현 전 단장을 제8대 원장 최종 후보로 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김유현 원장 내정자는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전자계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컴퓨터연구조합, 한국컴퓨터프로그램보호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근무 경력과 DIP 경영지원실장, ICT산업진흥단장 등을 역임한 실무 중심의 전문가다.

현재는 남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콘텐츠 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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