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년간 지역발전 위해 헌신한 공로 인정
진보청년연합회는 지난 32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지역 대표 청년단체로 지역현안사항 해결과 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지역민의 화합과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민속경연대회와 영어 스피치 대회 등을 개최해 오면서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진보청년연합회 황진수 회장은 “지역을 위해 청년들이 함께 봉사해 왔는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청년단체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