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기관 설립 후 10년 만에 첫 성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9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10년 기관 설립 후 10년 만에 이룬 첫 성과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산업 정책 수립과 로봇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로봇 상용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로봇규제혁신지원센터 운영, 로봇실증사업 추진,등의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은 “이번 우수 등급 평가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결과”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는 기관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