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동촌역, 강정고령보에서 자전거 안전점검 및 수리 실시

▲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자전거 이용객을 위해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는 추석연휴 기간 자전거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전거를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이용객들을 위해 자전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30일부터 내달 4일 오전 11시~오후 5시 운영된다.



거점별 운영일은 30일은 강정고령보(디아크)와 희망교(신천), 10월2일 동촌역(금호강), 10월3일 침산교(신천), 10월4일 동신교(신천) 등이다.



방문 전 거점별 운영일 등 상세 내용을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공지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