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할인구매한도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 상향
이번 구매 한도 상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영천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축협, 신협을 비롯한 42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영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2천500여 개 영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영천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상향을 계기로 추석을 앞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침체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