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 회원 10명이 ‘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성공’을 기원하는 5시간 여정의 대구~군위간 휠체어 횡단 행사를 했다.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들이 대구국제공항에서 군위군청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