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문 의원은 “이 조례안은 현재 지역 전시컨벤션산업의 도약을 위해 건립중인 엑스코 제2전시관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수립하고, 내년 6월에 열리는 가스 산업 관련 세계 최대행사인 세계가스총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시설의 효율적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주요 추진사업의 내용 △위탁계약에 관한 사항,△수탁자에 대한 지도 감독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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