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는 코로나19에도 최일선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한 이 청장의 공로를 인정했다.
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 원과 흑마늘 즙 50세트를 전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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