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많은 비·강풍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청송군 주왕산면 한 사과농가에서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탐스럽게 잘 익은 추석용 청송사과를 서둘러 조기 수확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