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대구 달서구청과 함께 ‘달서구민 건강UP’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대구 달서구 지역민 중 매년 10명씩 선정해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9월1일부터 2022년 10월31일까지 3년간 시행된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달서구청이 맡고, 동산병원은 사업기간동안 의료상담 및 의료비를 지원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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