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증진, 양질의 문화생활을 위한 사업

한국장애인MICE협회(이사장 심만섭)는 지난달 28일 대구 동구 한국장애인MICE협회 동구 사무실에서 ‘2020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협회는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증진 및 양질의 문화생활을 위해 도서 행사 관련 프로그램 및 공모 지원 사업, 도서 협동조합, 도서출판, 문예지 발간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 강사로 나선 한국장애인MICE협회 신근식 도서관준비위원장은 “심리치유도서관, 치매극복도서관, 명사도서관, 연꽃도서관, 복숭아도서관 등 다양한 테마의 작은 도서관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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