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의대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카페입학상담을 펼치고 있다.
▲ 대구한의대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카페입학상담을 펼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도심 속 카페에서 ‘2021학년도 수시모집 지역거점별 카페입학상담’을 개최했다.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200여 명이 지난 22일과 23일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 카페 및 구미 할리스 CGV점,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포항한방병원에서 입학사정관과 1대1 맞춤형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김석완 대구한의대 입학처장은 “코로나19가 바꾼 입시환경에 따라 철저한 방역 아래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지역거점별 카페입학상담은오는 29일과 30일, 9월5~6일, 12~13일 창원 및 울산지역, 대구지역에서 카페입학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접수는 대구한의대 입학 홈페이지(http://www.dhu.ac.kr/admission/main/index.htm)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경북 경산) 내 입학처(대학본부 1층)에서도 9월27일까지 찾아오는 입학상담이 진행된다.

대구한의대는 2018년부터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 소외계층 지원 강화 등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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