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일째 이어지는 긴 장마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논밭의 침수 피해와 일조량 감소 등으로 농산물 출하량이 급감해 가격이 급등해서다. 11일 대구 북구 매천시장 한 농산물 경매장. 각종 채소들의 경매가 시작되자 상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지고 있다.
▲ 49일째 이어지는 긴 장마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논밭의 침수 피해와 일조량 감소 등으로 농산물 출하량이 급감해 가격이 급등해서다. 11일 대구 북구 매천시장 한 농산물 경매장. 각종 채소들의 경매가 시작되자 상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지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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