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제20회 2·28민주운동 전국 초중고 학생글짓기 시상식, 성황리 개최

전국 66개교 912점 출품, 50개교 164명 입상
대상 경북공고 구유수양, 경원고 민자운군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 5일 대구 중구 2·28민주운동기념관에서 ‘제20회 2·28민주운동 전국 초·중·고 학생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 5일 대구 중구 2·28민주운동기념관에서 ‘제20회 2·28민주운동 전국 초·중·고 학생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28민주운동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5월26일부터 한 달간 전국 66개교에서 912점의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50개교 164명의 입상자들이 배출됐다.

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은 경북공고 구유수(19)양의 ‘꽃으로 사는 것’(운문)과 대구경원고 민자운(18)군의 ‘2·28민주운동’(산문)이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에는 대구경동초 백대성 교사, 새본리중 손일옥 교사, 경북공고 박종필 교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단체상은 대구명덕초, 서변중, 창원대산고가 차지했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금상 대구시장·교육감상 △은상·동상·입선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상 △지도교사상·단체상 대구시교육감상이 시상된다.

심사위원장 이하석 대구문학관장은 “입상작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해 문학적인 형상화에 가까이 다가간 작품들로 우선 선정했다”며 “많은 작품들이 주제의식을 선명하게 드러내면서 자신을 성찰하는 감성을 민감한 언어 감각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풀어내 심사위원으로서도 행복한 심사였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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