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지난 3일 구청 민원실에서 ‘공무원 폭언·폭행’을 가정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