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발자국 설치는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의 물품 후원으로 학생들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파트너기관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나눔봉사단 대학생 리더 등과 함께 학교 앞 스쿨존을 비롯한 인근 아파트단지 횡단보도 등 37개소에 노란 정지선과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서금희 소장은 “학교 앞 스쿨존 내 노란방자국 설치는 학생들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나눔봉사단 대학생 리더와 물품을 지원해 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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