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지난달 31일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 닭고기 500마리를 지원했다.
▲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지난달 31일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 닭고기 500마리를 지원했다.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지난달 30일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을 격려하고자 닭고기 500마리를 전달했다.

올품은 상주시 초산동에 소재한 닭고기 가공업체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닭고기 나눔 봉사, 장애인 고용 증대, 지역 장학회 기부 등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매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품 안창선 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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