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배은숙 국립칠곡숲체험원 원장
▲ 신임 배은숙 국립칠곡숲체험원 원장
국립칠곡숲체험원 배은숙(58) 신임 원장은 “지역민에게 늘 친근한 ‘내 집 가까운 아름다운 숲’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6년 전남 진도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그는 2016년 10월 국립산림치유원 고객만족팀장, 국립장성숲체원 산림치유팀장 등을 역임한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가다.

배 원장은 “코로나19 전염병 대응 의료인과 공무원, 방역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심신안정 프로그램 제공과 피해소상공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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