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체위는 27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법률안 심사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과 함께 김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장은 문체위 소관 법안의 심사를 총괄하는 주요 직책이다.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예술·문화·체육·관광산업계가 어려움에 처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법과 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