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권근 의장
▲ 윤권근 의장
▲ 안대국 부의장
▲ 안대국 부의장
대구 달서구의회가 대구 8개 구·군 중 마지막으로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달서구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8대 달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윤권근(미래통합당) 의원, 부의장에 안대국(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 운영위원장에 김화덕(무소속)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박재형(미래통합당) 의원, 복지문화위원장에 홍복조(더불어민주당)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 원종진(미래통합당) 의원이 선출됐다.

달서구의회 윤권근 신임 의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달서구민과 동료 의원들을 섬기는 의장, 말보다는 실천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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