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15~17층 14개 동(오피스텔 1개 동) 총 1천304세대||1천304



▲ 화성산업이 조만간 공개하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투시도.
▲ 화성산업이 조만간 공개하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투시도.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정책 발표로 인해 주택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투기수요근절과 실수요자 보호를 앞세워 안정적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기조를 밝힌 만큼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수도권 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등 아파트 시장에 포커스를 맞춘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아파트 규제정책에 비해 비교적 규제가 덜한 수익형·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은 한 단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서로 독립성을 가지면서 하나의 공통된 생활 인프라와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아파트 가격 상승 시 오피스텔의 가격도 동반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선호도 높은 아파트 단지 내 함께 있는 오피스텔과 순수 단독오피스텔의 경우 시세상승의 차이가 뚜렷한 차이가 있다.

단지 내 오피스텔을 보유한 라온프라이빗 범어의 경우 오피스텔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는 4억7천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41%의 시세차익이 발생했고,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59㎡의 실거래가는 3억2천500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24%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화성산업에서 공급할 예정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5~17층 14개동(오피스텔 1개 동)의 1천3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세대이다.

평면구성으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총 1천7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이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천304세대 대단지에 속해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장점 외에도 오피스텔 입지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동대구권 신주거타운의 핵심으로서 ‘초품아’, ‘역세권’, ‘의세권’, ‘몰세권’의 다세권 오피스텔로 대구대표 의료기관인 파티파병원, 대구의 관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쇼핑공간이 함께하는 신세계백화점, 경북대학교 등 인근 배후수요 및 탄탄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여기다 현재 계획중인도시철도 엑스코선이 개통된다면 유동인구 유입이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및 인근 신암일대 정비사업지 일대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입지와 랜드마크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이름으로 함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청약 5무 부동산이라는 장점도 갖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금도 없으며 거주요건, 재당첨제한, 전매제한이 없는 이른바 ‘청약5무’ 부동산이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 규제도 피할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천304세대 랜드마크 대단지가 함께 있어 오피스텔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하나의 주거문화를 형성하는 주거형 소형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한마디로 공간은 콤팩트, 생활은 퍼팩트한 신주거공간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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