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후반기 대구시의회, 첫 현장 소통 행보로 지역현안 챙겨||장상수 의장, 김대현․강민



▲ 통합공항 해결차 의성군을 방문한 의장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 이시복 운영위원장, 강민구 부의장, 장상수 의장, 김주수 의성군수, 김대현 부의장,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지무진 의성군의회 통합공항이전특위 위원장
▲ 통합공항 해결차 의성군을 방문한 의장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 이시복 운영위원장, 강민구 부의장, 장상수 의장, 김주수 의성군수, 김대현 부의장,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지무진 의성군의회 통합공항이전특위 위원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 등은 지난 17일 오후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의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군위군과 의성군을 잇달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제8대 후반기 대구시의회 의장단이 출범한 후 첫 현장소통 행보다.

현장중심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 온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건설교통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 통합공항 해결차 현장을 찾은 시의회 의장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 김대현 부의장, 김영만 군위군수, 장상수 의장, 강민구 부의장, 이시복 운영위원장
▲ 통합공항 해결차 현장을 찾은 시의회 의장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 김대현 부의장, 김영만 군위군수, 장상수 의장, 강민구 부의장, 이시복 운영위원장
이날 시의회 의장단 등은 군위군수와 의성군수, 의성군의회 의장을 차례로 면담하고 통합신공항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함께 상생발전 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장상수 의장은 “이달 말까지로 정한 국방부 최후통첩 시한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전제로 하는 진솔한 대화와 타협만이 최상의 결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을 믿는다면서 이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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