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 금요일 오전 10~12시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대구 남구청은 이달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전 10~12시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세무상담실은 전문성을 겸비한 8명의 마을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등 다양한 세무 정보를 제공한다.



마을세무사는 세무 관계기관 및 세무사 사무소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을 대상으로 세금 고민을 덜어주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세무 상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들은 남구청 홈페이지(http://nam.daegu.kr/)나 남구청 세무과로 신청 하면 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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