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시의회에서는 장상수 의장을 비롯해 김대현 부의장, 이시복 운영위원장 등 여러 시의원들이 함께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고인을 애도했다.
장상수 의장은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공산화 직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였던 영남지역을 지켜낸 故 백선엽 장군의 업적을 잊어선 안된다”며 백선엽 장군을 추모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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