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019년 하반기 명예·당연퇴직자와 올해 상반기 정년퇴직자 등 23명이다.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녹조근정훈장 10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4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1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등 총 23명이다.
이들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공직자로서 모범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국가발전과 시민들께 헌신 봉사해 오신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을 떠나더라도 마음만은 이곳 시청에 남아 문경시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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