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DGB대구은행파크 팀스토어에서 대구FC의 리카가방이 판매된다.
▲ 3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DGB대구은행파크 팀스토어에서 대구FC의 리카가방이 판매된다.
대구FC가 3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DGB대구은행파크의 팀스토어에서 리카가방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리카가방은 지난해 인기 BJ 릴카가 DGB대구은행파크 방문 당시 착용해 이슈가 됐다.

올해 대구FC 마스코트 빅토, 치어리더 등 착용샷이 공개되면서 지속적인 판매 문의가 있었다.

리카가방은 리카의 얼굴이 가방 전면에 들어가 있다.

끈 조절이 쉽고 손잡이가 있어 휴대성이 좋으며 수납공간도 넉넉해 일상생활 곳곳에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만4천 원이며 200개만 한정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실시한 ‘안방에 대팍배송’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결정했다.

그 결과 리카가방 출시 시 팬들의 구매 의사는 매우 높았으며 적정 가격대는 2만 원대였다.

리카가방은 3일 오후 3시부터 대구FC 온라인 쇼핑몰(https://daegufcmall.co.kr/)과 DGB대구은행파크 팀스토어에서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파크 팀스토어는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평일/주말 동일, 공휴일 무휴)까지 운영한다.



▲ 리카가방 출시 포스터.
▲ 리카가방 출시 포스터.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