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및 진단 기술 마케팅



▲ 대구첨복단지 전경.
▲ 대구첨복단지 전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3일 제주에서 열리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에 참가, 항암제 및 전염병 진단 기술 마케팅과 신약생산 오아시스(OASIS) 사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제18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산학연 협력을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이다.



유망아이템을 제약·바이오기업에 이전할 수 있어 혁신기술을 찾는 기업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연구자를 이어주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첨복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8가지 기술을 마케팅 할 예정이다.

△후성유전학 타겟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항암제 △난소암 줄기세포 항암제 2종 △천식치료제 △초음파 이용 BBB 조절 기술 △저통증 무출혈 혈당측정 기술 △체외진단기기 개발 관련 금 나노구조 등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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