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준호 신임 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침체된 경북지역의 경제상황에 큰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중진공의 역할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북지역이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고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중진공 입사했다. 본사 기획조정실과 인사팀, 울산·충북북부지부, 대구경북연수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부산동부지부장을 지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