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성주봉 명품생태 숲길 내에 위치한 ‘은자석벽’ 관광명모화 사업 일환으로 은자상징 간이조형물을 설치했다.
▲ 상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성주봉 명품생태 숲길 내에 위치한 ‘은자석벽’ 관광명모화 사업 일환으로 은자상징 간이조형물을 설치했다.
상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성주봉 명품 생태 숲길 내 ‘은자석벽’ 관광명소화 사업 일환으로 은자상징 간이조형물을 설치했다.

은자석벽은 1980년대 채석장이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위 절벽이 운치가 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2018년 성주봉 명품 생태 숲길(4㎞) 조성 당시 숲길의 주요 구간으로 편입했다.

이어 석벽 앞에 은자 모형을 만들어 붙인 은자 상징문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공개했다. 상주시는 한방산업단지 힐링센터가 맨발 체험 교실 구간으로 힐링센터 황톳길에서 은자석벽까지(2.5㎞) 맨발걷기 체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무소 김재동 소장은 “한방산업단지와 은자 모두 ‘무병장수’와 관련이 있다”며 “이를 스토리텔링해 관광명소화하면 많은 관광객이 대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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