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관’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조리 및 제과제빵 실습실로 1인 1실습대로 자격시험을 위한 시험장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 △직업교육 전문성 강화 △학생 전공 관련 교육 활성화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계열 명인, 명장 배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영상을 통해 “명인고에서 양성된 기술기능 인재들이 사회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