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 공식 마스코트 리카의 전용차인 RICAR.
▲ 대구FC 공식 마스코트 리카의 전용차인 RICAR.
대구FC 공식 마스코트 리카에게 전용차가 생겼다.

리카는 전용차를 이용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는 25일 리카의 모습으로 래핑된 구단 차량 ‘RICAR’의 모습을 공개했다.

RICAR는 구단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리카에 대한 친금함까지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또 함께하늘 프로그램, 리카가 뜬다 등 구단 활동에 투입된다.

대구는 RICAR 운영을 기념해 리카 차량 색칠공부 4종을 제공한다. RICAR에 탄 리카가 손을 흔들고 있는 그림으로 출력한 뒤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다. 리카 차량 색칠공부 파일은 대구FC 공식홈페이지(스토리-리카의 집무실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대구는 리카가 RICAR를 타고 활동하는 모습을 리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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