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안동병원 이우영 과장이 지난 23일 100번째 헌혈캠페인 참여로 헌혈 유공포장 명예장을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우영 과장은 안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2019년부터 안동병원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과장은 “고등학생 때 헌혈버스에서 처음 참여한 후 치과의대생, 전공의, 대학병원 근무 중 꾸준히 헌혈을 해 왔다.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200회, 300회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