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병원 치과 이우영 과장이 개인통산 100째 헌혈을 하고 있다.
▲ 안동병원 치과 이우영 과장이 개인통산 100째 헌혈을 하고 있다.
안동병원 치과 이우영 과장이 100번째 헌혈을 기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안동병원 이우영 과장이 지난 23일 100번째 헌혈캠페인 참여로 헌혈 유공포장 명예장을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우영 과장은 안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2019년부터 안동병원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과장은 “고등학생 때 헌혈버스에서 처음 참여한 후 치과의대생, 전공의, 대학병원 근무 중 꾸준히 헌혈을 해 왔다.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200회, 300회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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