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새마을운동중구협의회(회장 조영호)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선풍기 20대를 중구청에 기탁했다. 직·공장새마을운동중구협의회는 4년째 선풍기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선풍기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들 중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 또는 낡아 사용이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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