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로 잠정 연기했던 ‘2020년 제13기 안동시 농업대학’을 개강했다.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로 잠정 연기했던 ‘2020년 제13기 안동시 농업대학’을 개강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잠정 연기했던 ‘2020년 제13기 안동시 농업대학’을 개강했다.

안동농업대학은 지역 주 소득 작목인 사과반과 올해 새로 신설한 고추반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별로 45명이 입학했다.

품목별 기초 이론, 실습, 시범 포장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육장 입장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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