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일보 DB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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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원중학교 2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학교는 8일 정상등교 방침을 세웠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학생은 등교 전날인 지난 2일부터 인후염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 학생은 등교 개학 전에 증상을 보여 3일과 4일 학교에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학원에는 간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조사 중이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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