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고령군청을 방문해 ‘고령군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고령군청을 방문해 ‘고령군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최근 고령군청을 방문해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조 사장,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김상우 고령부군수,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 회장, 대구대 관광학과 서철현 교수, 고령군 관광관계자, 관광공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 고령관광의 현안과 개선 방안, 고령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사업,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서의 고령군관광협의회 역할과 발전 방향, 관광개발사업 관련 협력 등을 논의했다.

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고령군의 관광활성화에 대한 정책 및 전략은 경북도내에서도 선도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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