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대구 남구 앞산 충혼탑에서 ‘6·25전쟁 70주년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가 열렸다. 이날 충혼탑으로 故 김진구 하사의 영정이 입장하는 순간 옆에서 부인 이분애(90·왼쪽)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 하사는 제 2사단 31연대 소속으로 1953년 7월 13일 화살머리고지 4차 전투에서 전사했다.
▲ 3일 오전 대구 남구 앞산 충혼탑에서 ‘6·25전쟁 70주년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가 열렸다. 이날 충혼탑으로 故 김진구 하사의 영정이 입장하는 순간 옆에서 부인 이분애(90·왼쪽)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 하사는 제 2사단 31연대 소속으로 1953년 7월 13일 화살머리고지 4차 전투에서 전사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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