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야외공간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예술동호회 및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야외공간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예술동호회 및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가 2020년 생활문화센터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 참여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된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이를 위해 야외공간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마을이 함께 만드는 예술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예술동호회 및 지역 예술인과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원예 및 도예, 전시회,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기회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군민행복 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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