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지역 내 어린이 집이 오는 8일 개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차잔을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 성주지역 내 어린이 집이 오는 8일 개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차잔을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성주지역 어린이집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원한다.

성주군은 어린이집 개원에 맞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에 나섰다.

성주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일 전국 단위 어린이집 휴원을 해제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성주지역은 일주일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일 재개원하기로 했다.

성주군은 휴원을 연장한 일주일 동안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대응지침 준수 재점검 및 모의훈련을 개최하기로 했다.

성주군은 그동안 지역 내 13개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보육 교직원을 위해 마스크 4천555개와 비접촉식 체온계 42개,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