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한 경산수영장과 국민체육센터를 다음달 1일 재개장한다.
▲ 경산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한 경산수영장과 국민체육센터를 다음달 1일 재개장한다.
경산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한 실내 공공체육시설인 경산수영장과 국민체육센터를 다음달 1일 재개장한다.

경산시는 이에 앞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이용자 간 거리 확보, 탈의실 래커 3칸 건너 사용, 수영자 간 4m 이상 거리 확보 등 모의 개장 연습을 했다.

운영시간대별(경산수영장 70명, 국민체육센터 30명)로 이용 인원을 제한해 자유수영만 운영한다. 강습반은 코로나19 완전 종식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2시간 간격으로 1일 7회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영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밖에 모든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영자 간 4m 이상 거리 확보 및 레인별 정원(5명) 유지, 사용시설 소독과 환기, 공동 이용 물건사용 금지 등 세부사항을 실천해야 한다.

국민체육센터 헬스장도 운영시간대별 정원제로 운영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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