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극복방안의 하나로 위생업소에 홍보물품을 제작, 배부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홍보물품은 식당 종사자용 위생마스크 2천800개, 친환경 테이블 세팅지 2종 30만 매, 위생업소 이용자 및 종사자 생활방역 수칙 안내문 14종 7천800매다.
홍보물품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대 기본생활 수칙과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사항,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한 음식문화 실천사항 등 다양한 홍보문안을 넣었다.
위생마스크는 영업장 66㎡이상인 일반음식점 684개소와 집단급식소 108개소에, 테이블 세팅지는 영업장 100㎡이상인 일반음식점 309개소에 제공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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