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에너지 임직원이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는 장면.
▲ 대성에너지 임직원이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는 장면.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 임직원 20여 명은 25일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지난달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사진 또는 영상에 '#덕분에 챌린지'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대성에너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계열사인 대성청정에너지, 협력사인 유성산업개발, 동종사인 영남에너지(구미)를 지목했다.



우중본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성에너지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철저한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위기극복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월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기탁했으며,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마스크 및 손세정제를 지역의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기증하기도 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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