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청 전경.
▲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이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 상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2일∼24일 사흘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렸다.

의성군은 2013년부터 추진한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으로 귀농·귀촌 인원 1만 명을 돌파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귀농유치 전국 3위, 경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 행정으로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ICT 스마트 농업, 미래농업 전망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