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전달식 후 대학 본관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을 찾았다.
‘명예의 전당’에는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녹명에 성명 또는 단체명을 새겨, 현재까지 560여 개의 녹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돼 있다.
김창옥 총동창회장은 “앞으로도 총동창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후배들이 보다 훌륭하게 잘 성장될 수 있도록 학교를 도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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