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총동창회, 대학발전기금 기부

발행일 2020-05-25 09:53:0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한 계명문화대 총동창회 임원들과 함께 박승호 총장과 대학관계자들이 명예의 전당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창옥)는 최근 총동창회 임원 7명이 함께 박승호 총장을 찾아 학교발전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전달식 후 대학 본관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을 찾았다.

‘명예의 전당’에는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녹명에 성명 또는 단체명을 새겨, 현재까지 560여 개의 녹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돼 있다.

김창옥 총동창회장은 “앞으로도 총동창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후배들이 보다 훌륭하게 잘 성장될 수 있도록 학교를 도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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