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료에 힘쓰고 계신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19일 공사에서 코로나19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19일 공사에서 코로나19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오늘도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코로나19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교통공사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로 진행됐으며, 캠페인에는 홍승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 명과 공사 대표 캐릭터인 다정이, 다감이도 함께 했다.



국민참여형 캠페인은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동작 사진을 SNS에 등록하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다음 참여자로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인천교통공사를 지목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공사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역사 및 전동차 방역소독, 경로 우대 칸 운영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13일부터 시행 중인 도시철도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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