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 전경.
▲ 대구 서구청 전경.


대구 서구청은 지역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에 맞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학습 내용은 뮤지컬, 독서 속 진로 찾기, 한자야 놀자 등 온라인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과 온라인 멘토링 수업,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온라인 컨설팅이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향후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 이에 맞춰 소프트웨어 교육 및 전문 직업 연계 프로그램도 신설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가정에서도 다양한 교육 체험이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수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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