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제39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대구지역 교사들에게 영상으로 만든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제39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대구지역 교사들에게 영상으로 만든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5일 제39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대구지역 교사들에게 영상으로 만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지에는 코로나19에도 학생들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쓴 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고 교사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담겼다.

축하 영상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새로운 교육을 열어 나가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이고 희망”이라고 전하며 “선생님들의 사랑이 아이들의 성장으로 열매 맺어, 모두가 함께 빛날 대구교육의 내일을 위해 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은 2분 분량으로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온라인으로 지역 교사 및 교육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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